검색결과
  • 물건 훔치고 제 몸에 칼질|식모 허위강도

    5일 상오 서울성북경찰서는 주인집 물건을 훔치고 면도칼로 자기 목과 팔을 찔러 강도 당했다고 속인 식모 최순자(17·가명)양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. 최양은 계모의 학대로 집을 뛰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5 00:00

  • 전 처자식 치사시킨 비정의 계모에 실형

    서울형사지법 4부(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)는 13일 상오 전처의 딸을 학대해오다가 잘못을 저지르자 때려 병원으로 이송도중 죽게 한 비정의 계모에게 『앞으로 이와 같은 계모의 비행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3 00:00

  • 「소녀의 사연」에 울음바다

    영하 13도를 오르내린 17일 밤12시쯤 껌팔이 소녀 김남순(13)(미동초등교5년)양은 집에 돌아가다가 추위와 허기에 지쳐 서울서대문구 중림동129 「꿈」다방 앞 얼음장 포도 위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

  • 집나온 소년 위독

    【영동】비정의 계모에게 끈으로 목을 졸리었는가 하면 물어뜯기고 매맞다못해 집을 뛰쳐나와 생명이 위독한채 옥천성모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.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13통5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2 00:00